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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오지마을에선 뭘 하고 지낼까?ㅣ시골에서 보내는 마지막 일상ㅣ마기꾼들Ep10

기사입력 : 2022-10-06


인구소멸위기지역 의령군 내에서도 오지중의 오지인 입사마을에 방문한 지 어느덧 100일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지레 겁 먹었지만 이제는 정이 들어 마을 주민이 됐다 싶더니 헤어져야 할 시간이네요. 입사마을에서 지낸 기억들을 돌이켜보니 함께 지낸 일상들이야 말로 가장 특별한 것임을 느낍니다.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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