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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어시장 유명 젓갈집에서 알바하기ㅣ생활의 달인 나온 그 집ㅣ피쉬마켓 프린세스Ep2

기사입력 : 2022-10-15


마산어시장에서 젓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집, 미래수산. 김미례(56) 사장님이 25년 전 호래기 판매를 전문으로 시작한 곳인데요. 남는 재고가 아쉬워 젓갈로 만들어 판매하다 보니 지금은 30여가지가 넘는 젓갈 전문점이 됐습니다. 커져버린 가게에 친언니, 아들까지 합세해 젓갈 장사를 하고 있는데요. 당일 만들고 당일 판매하는 호래기 젓갈과 게장은 미래수산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재료 손질부터 양념을 무치고 또 판매까지, 어마무시한 일정에 업무를 가르쳐 주는 선배는 조용한 팩트폭격기. 공주들, 오늘도 ‘일잘러’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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