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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심은하 최고 남녀배우

기사입력 : 2000-11-03 00:00:00
송강호와 심은하가 「국내 최고 남녀 배우」로 각각 뽑혔다. 또 레오나르
도 디 카프리오와 줄리아 로버츠는 국외 최고 남녀 배우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월간 「비디오채널」이 창간 6주년을 맞아 5백50여명을 상
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밝혀졌다.
이밖에 국내 최고 남자배우로는 유지태, 한석규, 정우성, 이병헌 순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최고 여자 배우로는 김하늘, 고소영, 전도연, 이영애 등
이 뒤를 이었다.

또 국외 남자배우로는 이연걸, 톰 크루즈. 여자배우는 임청하, 기네스 펠
트로 순으로 나타났다.
「내 인생의 영화」 부문에서는 「타이타닉」이 1위를 차지했으며, 「쉬
리」, 「러브레터」, 「인생은 아름다워」가 그 뒤를 이었고, 「가장 좋아
하는 장르」로는 「액션」이 1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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