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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50t급 경비정 2척 취역

기사입력 : 2006-01-14 00:00:00

  통영해양경찰서는 13일 오전 통영시 봉평동 해경부두에서 최신형 장비를 탑재한 50t급 경비정 P-27정. P-58정의 취역식을 가졌다.

  이날 취역한 최신형 경비정은 길이 28.7m. 폭 5.4m로 독일에서 제작된 MTU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첨단 위성항법장비와 레이더 통신장비를 갖추고 최대 30노트의 속력과 최대 300마일의 항해가 가능하다.

  통영해경은 오는 2007년까지 노후된 경비함정을 모두 신형함정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통영=신정철기자 sinjc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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