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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블루스]동네상권을 앱으로, 넝쿨 개발자 김영주

기사입력 : 2016-09-28


 대한민국 인구의 10%는 소상공인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음식점, 미용실, 꽃집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를 열고, 운영하고, 또 닫는다. 덩달아 이들 가게의 정보를 담는 앱 또한 넘쳐난다. 현재 1000여개의 생활정보 어플이 어플시장에 진출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많은 앱 중 창원과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지역을 특화해 만들어진 생활정보 앱이 있다. 이름하여 넝쿨. 동네 소상공인들이 얼기설기 얽혀 어우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넝쿨을 만든 우리동네 청춘, 김영주 씨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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