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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블루스]문화를 통해 나눈다, 길모퉁이

기사입력 : 2016-10-26


젊고, 참신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길모퉁이'라는 사업단을 기자에게 소개한 분의 말씀이었다. '청춘블루스 코너에 딱 맞는 사람들'이라고도 덧붙였다. 귀가 솔깃했다. 구체적으로 말해 보랬더니, 명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 표현하지 못한다. 의미 있는 일, 보람 있는 일, 기자님이 찾던 바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그게 어떤 일인지, 일단 그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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