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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국제유가의 변동 추이를 나타낼 때 "배럴당 몇 달러"니 또는 "배럴당 몇 달러를 넘어서 고공행진을 한다"느니 하면서 이 "배럴"이라는 단위를 사용하곤 한다. 그런데 여기서 1배럴이 어느 정도의 양인지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휘발유나 경유의 도량형 단위로 흔히 리터(L)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금의 질량 표현에 사용하는 온스(oz) 역시 우리가 사용하는 그램(g)과 다르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이뿐만 아니라 야구나 골프 등 스포츠 경기에서 거리측정에 사용되는 야드(yard)도 우리에게 낯설기는 마찬가지다. 이처럼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사용하는 도량형 단위인 야드나 파운드 법은 우리의 미터법과는 달라 국민들이 쉽게 인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뉴스 화면의 자막이나 신문에 싣는 기사에서는 이를 명확하게 표기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1배럴(158.9L)"의 형식으로 모든 국민들이 알기 쉽도록 병기해주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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