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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이 훌쩍 지난일이네요.. 작년 7월즈음, 주차해놓은 제 차량을 누군가가 치고 달아나는 일이 있었는데요, 전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차량유리에 쪽지한장이 있는걸 발견했어요 쪽지에는 무슨무슨 차량(번호XXXX)이 주차된 차를 박고 내려서 확인까지 해놓고 도망갔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얼른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상대차량이 후진하다가 제차를 쿵하고 박고서는 내려서 확인까지 다 하고 그냥 가버리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블랙박스를 보여주고 수배하여 며칠만에 가해차량의 주인을 찾을 수 있었고, 진정한 사과를 받았습니다. 차량수리만 하고 선처를 부탁한다는 말로 마무리했지요. 쪽지를 적어준 분이 누굴까 너무 궁금해서 블랙박스를 찾다보니 '경남신문' 차량에서 내린 여성분이 쪽지를 적어주시고 간 것을 보았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려고 홈페이지에 글을 올립니다. 너무 늦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사진속의 저분(사진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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