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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는 창원경제를 살린다

독자투고 | 서향희 | 2018.08.02 20:28:59
스타필드는 창원 경제를 살린다 스타필드를 논하기 전에 창원시는 과거 창원 롯데백화점 건축허가 문제를 상기해야 된다. 부지를 적합한 용도에 맞게 팔고난 후 이런저런 이유로 창원시가 건축허가를 불허한다면 이것은 명명백백한 사기행위다. 창원시가 업무처리 미숙으로 시민들에게 실망을 준 사실을 직시하고 반성해야 한다. 솔직히 창원시에 소상공인만 시민이가? 물론 소상공인이 걱정하는 바를 모르는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이미 스타필드가 건축되어 있는 도시들을 조사 해 보시라. 스타필드가 들어선 도시에는 들어오기 전보다 시민생활 편익에 얼마만큼 편리해지고 시민들이 만족도가 상승하는지는 우리 창원시는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 어려운 경제현실에서 스타필드가 시공에서 정상운영까지 우리 창원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인프라와 경제적 이익을 이루어 말할 수 없다고 본다. 이렇게 어려운 건설경기와 창원경제 발전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스타필드 신축은 분명 우리 창원시민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정말 창원시와 창원시장님은 창원시민 전체를 위한 지혜로운 판단으로 행정업무를 하여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창원시는 원칙에 맞게 업무처리 하시기 바란다. 스타필드 건축신고 접수를 불허 처리하는 문제는 단순히 공론화를 통해서 최종결정은 시장님의 사활에 달려있다고 본다. 먼저 도시계획에 따른 도시계획을 변경 승인하고 지구단위계획을 도시 심사위원에게 심의를 받아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지하는 등 땅을 구입한 신세계와 양해 협의를 받아내던지 무엇보다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라서 업무처리를 해야 될 사항임을 명백하게 알아야 한다. 적법하게 적법한 용도로 땅을 팔아놓고 절차 무시하고 정치적인 생각으로 불필요한 공론화를 대두시키는 업무처리 방식은 부당하다고 지적한다. 지금까지 대다수 창원시민은 39사이전 부지 개발당시부터 유니시티라는 대단지아파트가 건립되고 인접해서 스타필드가 들어온다는 주지의 사실을 의심하는 시민은 없다. 다만 소수의 소상공인과 몇몇 자기 이익집단의 일부 시민들이 스타필드 신축을 반대활동을 하고 있은 줄 안다. 반대를 외치고 있지만 실상 대다수 시민들은 스타필드가 정상적으로 시공된다고 확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바란다. 다만 찬성한다고 크게 외치지 않을 뿐이다. 그러기에 창원시장님은 제발 흔들리지 마시고 적법한 행정을 하시기 바란다. 다만, 창원시는 스타필드 시공시 시행사와 협의하에 건축공지를 창원시에 본사를 둔 건설회사에 공사지분을 요청하는등 완공후 입점시에 창원거주자를 우선 고용하는 문제등을 생각하시고 협의하시어 청년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창원 경제를 살리는데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부디 100만 창원시민들 모두가 이해하고 우리가 뽑은 창원시장의 업무처리능력을 많은 시민들로부터 환대받을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주시기 간곡히 바란다. 2018.8.2 도계동 김진섭 010.6576.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