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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 바다에 빠진 시민 구한 허예찬씨에 감사장

기사입력 : 2021-04-29 08:00:01

통영경찰서는 28일 회의실에서 사람의 생명을 살린 허예찬(34·왼쪽)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허씨는 지난 20일 오후 통영 중앙동 강구안을 산책하다 50대 중반의 남성이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고는 재빨리 구조 튜브를 던져주고 직접 남성을 물 밖으로 끌어내 구조했다. 그는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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