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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정복진씨, 보이스피싱 포상금 30만원 기탁

기사입력 : 2021-05-11 08:07:53

정복진(여·52·양산시 주진동)씨는 7일 보이스피싱 범죄 신고 포상금 3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돌봄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웅상출장소에 기탁했다. 정씨는 지난달 은행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은 시민이 현금 1000만원을 전달하려는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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