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의원 ‘백신 사절단’ 방미
박진 의원과 출국… 수급문제 등 논의
기사입력 : 2021-05-12 08:03:45
국민의힘 최형두(창원 마산합포구·사진) 의원이 박진 의원과 함께 미국 당국과 코로나19 백신 수급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2일 출국한다. 이들은 미국에 일주일가량 머물며 미국 정부, 의회,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 백신 스와프를 비롯해 양국의 백신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태평양 지역 비공식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에 한국이 참여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도 현지 관계자들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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