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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누적 4238명

진주·창원 2명, 김해·통영 1명

기사입력 : 2021-05-12 10:08:30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주 교회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이다. 지역별로는 진주와 창원이 각각 2명이고, 김해와 통영이 각각 1명 씩이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238명이다. 312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3910명은 퇴원, 16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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