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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시군서 발생…경남 코로나 19 확진자 11명 추가

밀양2·창원1·진주3·김해3·거제1통영1명

기사입력 : 2021-05-13 10:00:49

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주·김해시에 각각 3명, 밀양 2명, 창원·거제·통영 각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2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1명이다.

9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성승건 기자/
9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성승건 기자/

13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코로나10 누적 확진자는 총 4268명이다. 이 중 298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3954명은 퇴원했으며, 16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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