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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유방암·위암 치료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 2021-05-13 17:27:05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윤철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유방암 100점 만점, 위암 99.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해당 암 적정성평가 시행 이래 유방암 7회 연속, 위암 5회 연속 1등급 지켜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윤철호 병원장은 “암 치료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경남 도민의 암 치료 뿐 아니라 예방과 관리까지 체계적인 암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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