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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건설현장 지역업체 50% 이상 참여”

진주시- 2개 공동주택 시행사 협약

기사입력 : 2021-05-14 08:14:24

진주시와 신진주역세권 2지구 내 건설 예정인 공동주택 2개 시공사가 지역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2일 오전 조규일 시장과 ㈜우미건설, ㈜태영건설 등 2개 건설사 대표자가 만나 ‘공동주택 건설 현장 지역업체 50% 이상 참여’를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공사는 신진주역세권 공동주택 사업과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도급 등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장비, 자재, 생산제품 등 우선사용 △지역주민 근로자 사업장 우선 채용 등 지역업체 50% 이상 참여를 약속하고, 시는 이들 건설 산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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