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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종교행사 관련 2명 추가…밤새 경남서 총 9명 발생

김해 3명, 고성·통영 각각 2명, 창원·거제 각각 1명 발생

기사입력 : 2021-05-15 10:02:01

경남도는 1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3명, 고성군·통영시 각각 2명, 창원시·거제시 각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김해 라마단 종교 모임 관련 2명이 추가됐고,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2명, 해외 입국자 1명이다.

15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4340명이다. 이들 중 31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4013명은 퇴원했고, 16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해 가야테마파크 주차장 선별진료소/연합뉴스/
김해 가야테마파크 주차장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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