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율하 아파트단지 사이로 5.1㎞ 생태하천

김해시, 도심 소하천 4곳 정비중

기사입력 : 2021-06-21 08:07:31

김해시는 장유 율하지역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소하천을 정비하고 있다. 18일 김해시에 따르면 뜰천, 장유천 일원은 정비를 완료했으며 구관동천, 신리천은 현재 정비 중이다.

이들 4개 소하천은 율하천 지류 하천으로 율하천과 연결해 아파트 단지를 가로지르는 총연장 5.1㎞로, 취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산책로 등 생태하천으로서 기능을 한다.

이번 하천정비는 장마 전에 정비를 완료해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비가 완료된 김해 율하지구 소하천./김해시/
정비가 완료된 김해 율하지구 소하천./김해시/

이종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구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