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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산업 창립 31주년 “세계 최고의 수소연료전지 회사로 도약”

기사입력 : 2021-06-21 09:39:16

범한산업(대표이사 정영식)이 지난 19일 창립 31주년을 맞았다. 범한산업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본사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정 대표의 기념사에 이어 20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1990년 설립된 범한산업㈜은 고압공기압축기를 주축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사업'에 박차를 가해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자회사인 범한퓨얼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올해 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

정영식 대표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올해 기업공개로 세계 최고의 수소연료전지 회사로 거듭나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며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가족같은 회사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모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열린 범한산업 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정영식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범한산업제공/
19일 열린 범한산업 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정영식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범한산업제공/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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