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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8월 개장

숙박시설·야영데크·개수대 등 갖춰

기사입력 : 2021-06-22 08:04:03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이 오는 8월 개장한다.

사천시는 실안동 각산 일원 편백림에 조성 중인 자연휴양림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자연휴양림은 원룸형(11실), 투룸형(5실), 복층형(6실)의 숙박시설과 야외에서 캠핑이 가능한 야영데크를 갖췄다. 또한 개수대·샤워시설을 겸비한 야영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설치됐다.

편백숲에는 방문객들의 심신 치유를 위한 숲속산책로, 숲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계류탁족장 등이 조성돼 피톤치드 산림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연휴양림은 인근의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연계돼 체류형 관광을 위한 시설”이라고 했다.

오는 8월 개장할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시/
오는 8월 개장할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시/
오는 8월 개장할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시/
오는 8월 개장할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시/
오는 8월 개장할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시/
오는 8월 개장할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시/
오는 8월 개장할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시/
오는 8월 개장할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시/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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