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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앞바다서 수중레저 즐기던 30대 실종

기사입력 : 2021-07-18 10:19:55

남해군 앞바다에서 주말을 맞아 수중 레저 활동을 하던 다이버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12시 45분께 남해군 미조면 구돌서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A(32, 김해시) 씨가 실종됐다.

이날 현장에서 수중레저 활동을 하던 A씨가 출수할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자 일행이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욕지출장소,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지속적인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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