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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입은 영농법인 환일, 어려운 이웃에 버섯 기탁

기사입력 : 2021-07-21 08:02:50

의령군 칠곡면 소재 영농법인 ㈜환일(대표 윤한주)은 19일 버섯 32박스를 칠곡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환일은 지난 3월 버섯재배사 내 창고와 선별장이 전소 돼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회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가구를 위해 4㎏ 버섯 32박스를 기부했다. 기탁된 버섯은 칠곡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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