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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북면 비닐하우스 농막에 불

회성동선 단독주택 화재 내부 태워

기사입력 : 2021-08-02 08:11:19

1일 창원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도합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먼저 낮 12시 38분께 창원시 북면 마산리 소재 한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농막 1동과 내부에 있던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오후 4시 39분께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내부 30㎡와 옆집 외벽 패널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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