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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22년 신인선수 계약 완료

기사입력 : 2021-10-07 18:22:57

NC 다이노스는 2022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1차 지명한 박성재(마산용마고 포수)와 2차 1라운드로 지명한 이준혁(율곡고 투수) 등 12명의 선수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박성재는 계약금 8000만원, 이준혁은 계약금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이외 2차 2라운드로 지명한 박동수(고려대 투수)는 계약금 1억원 등이다.

신인 선수들은 오는 16일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내달 초부터 팀에 합류해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소양교육과 훈련을 받게 된다.

민동근 NC 스카우트팀장은 “새로 합류하는 신인 선수들이 미래 주축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구단 육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22 KBO 2차 신인드래프트 NC 다이노스 지명 선수./NC 다이노스/
2022 KBO 2차 신인드래프트 NC 다이노스 지명 선수./NC 다이노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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