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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기자의 판읽기’ 기획 도영진 기자, 이달의 사내 기자상

기사입력 : 2021-11-30 08:06:14

경남신문 이달(10월)의 사내 기자상에 광역자치부 도영진 기자의 ‘도 기자의 판읽기(판결문 읽어주는 기자)’ 기획 기사가 선정됐다.

도 기자는 지난 9월 9일 ‘밀양역 선로노동자 사망사고 1심 판결’ 기사를 시작으로 ‘미성년자 강간·성착취물 배포 1·2심 판결’, ‘위증교사·위증 부부 1·2심 판결’, ‘부산 완월동 성매매 업주 구속 판결’, ‘창원 어린이집 아동학대 판결’, ‘돈 배달만 해도 실형 선고 판결, ‘데이트 폭력을 바라보는 시선’ 등 지역사회에 유의미한 판결들을 독자 눈높이에 맞춰 심도 있게 보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기획은 단편적으로 다뤄지던 법원 판결 기사를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한 단계 더 깊이 들여다보고, 해당 사건과 판결이 가진 의미와 파장을 다각도에서 짚어 내면서 판결의 중요성과 판결 이후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하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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