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학교 현장 의견 듣습니다”

경남교육청, 교원 타운홀 미팅

기사입력 : 2021-12-03 08:25:01

경남도교육청은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학교 현장 교원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2021 교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세 가지 이음을 주제로 하는 교원과 도교육청의 소통 간담회’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교원 타운홀 미팅은 현재와 미래의 이음, 교사와 학생의 이음, 학교와 교육청의 이음 등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 번째 섹션 ‘현재와 미래의 이음’에서는 ‘새로운 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의 박종훈 교육감 특강 후 즉문즉답의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섹션 ‘교사와 학생의 이음’에서는 2020년부터 진행되어 온 수업방해 해결 ‘이음교실’의 추진 성과와 우수 사례 발표, 관련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퀴즈 형식의 이벤트로 관심을 끌었다. 김용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