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새 얼굴]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

“따뜻한 시정·행복한 시민·다시 뛰는 통영 실현”

기사입력 : 2022-01-05 08:05:41

제23대 통영시 부시장에 조현준(55)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이 취임했다.

조 부시장은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간의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앙부처와 도, 그리고 통영시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 중심의 행복한 통영 건설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부시장은 통영 출신으로 2001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남도 기계융합산업과장, 국가산단추진단장 등을 거쳐 2018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경남도 정책기획관, 산업혁신국장을 역임했다.

김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