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령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신협 직원에 감사장

기사입력 : 2022-01-17 08:07:29

의령경찰서(서장 목현태)는 지난 13일 3000만원의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신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 12일 피해자인 B씨가 3000만원을 주지 않으면 납치된 자녀를 죽이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고 돈을 인출한다는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김명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