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령군-마산대, 지방·대학 소멸 위기 극복 협력 논의

기사입력 : 2022-01-17 08:07:30

의령군과 마산대학교가 지방소멸과 대학소멸이라는 공통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오태완 의령군수와 이학은 마산대 총장은 지난 13일 의령군수실에서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의령군과 마산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의령형 소멸위기 대응 전략과 연계한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 군과 대학의 상호 협력방안이 논의됐다.김명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