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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을 축하합니다] 박병기 산청경찰서장

“인권 바탕으로 공정하고 공감받는 일처리”

기사입력 : 2022-01-19 08:08:33

산청경찰서 서장에 박병기(59) 총경이 지난 17일 취임했다.

박 서장은 “인권을 바탕으로 공정한 일 처리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소통 잘 되고 일 잘하는 좋은 일터를 함께 만들고 업무에 정통한 치안 전문가로 산청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인권을 바탕으로 공감 받는 공정한 일 처리를 하고 공동체 치안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 서장은 산청 출신으로 101경비단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남해경찰서장, 경남도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마산동부경찰서장, 부산청 영도경찰서장, 경남도경찰청 경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이번에 산청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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