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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82명 추가…재택치료 1만8886명

기사입력 : 2022-05-13 12:11:46

경남도는 13일 0시 기준 도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4만384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46명(창원 302·마산 197·진해 147), 김해 310명, 진주 300명, 양산 186명, 거제 182명, 통영 95명, 밀양 71명, 사천 61명, 거창 43명, 창녕 34명, 함안 29명, 고성 27명, 남해 21명, 산청 20명, 합천 20명, 하동 13명, 함양 12명, 의령 12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40명이 입원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8명, 재택 치료자는 1만8886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4.2%, 4차 접종률은 6.3%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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