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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등록 후보 분석- 학력] 후보 66% 대졸 이상

기사입력 : 2022-05-15 22:25:53

6·1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경남지역 전체 후보자 668명 가운데 66%인 441명의 학력이 대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후보 4명의 학력은 전문대졸 1명·대졸 1명·대학원졸 2명이었다.

18개 시군 단체장 후보 49명의 학력은 고졸 2명·전문대졸 1명·대학교중퇴 1명·대졸 15명·대학원재학 2명·대학원중퇴 1명·대학원수료 3명·대학원졸업 24명이었다. 45명이 대졸 이상 학력을 보유했다.

도의원 후보 132명(비례 12명 포함) 중 대졸 이상 학력은 10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의원 후보 479명(비례 58명 포함) 중에서는 282명의 후보자가 학력이 대학교 졸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교육감 후보 2명은 각각 대학원 수료·대학원 졸업이다.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 2명은 각각 대학교 졸업·대학원 졸업이다.


자료사진./경남신문 DB/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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