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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춘 푸드트럭, 남해군향토장학금 200만원

기사입력 : 2022-06-22 08:05:22

‘경남 청춘 푸드트럭’ 소속 9명의 청년들은 남해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제17회 마늘한우 축제기간 동안 푸드트럭 운영으로 얻은 수익 중 200만원을 남해군향토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대표 임세한·곽창훈씨는 “지역 아이들의 교육에도 생동감 넘치는 일상회복을 바라며 이번 축제에 참여한 푸드트럭 창업자들이 모두 기쁜 마음으로 향토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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