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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개 고교야구팀 “황금 봉황 잡아라”

마산용마고·마산고·김해고

밀양BC·창원공고·물금고 등

기사입력 : 2022-08-18 07:52:31

도내 7개 고교야구팀이 올해 마지막 고교야구 메이저대회인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한다.

18일부터 서울 목동야구장·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밀양BC, 창원공고야구단, 물금고, 야로BC, 김해고, 마산용마고, 마산고 등 7개 고교 야구팀이 출전한다. 봉황대기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분산해 열린다. 이번 대회에 야로BC와 창원공고야구단, 마산고는 1회전을 통과했다. 물금고와 밀양BC, 김해고는 20일 첫 경기에 나서며 마산용마고는 21일 첫 경기에 출전한다. 한편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부터 대회 홈페이지 및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경기가 실시간 중계되며, 8강전부터는 SPOTV에서 중계된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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