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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1일 1983명 추가, 사망 4명

기사입력 : 2022-09-22 11:14:36

경남도는 21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83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8만2224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입국 10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50명, 김해 285명, 진주 218명, 양산 208명, 거제 117명, 사천 70명, 통영 63명, 밀양 47명, 거창 43명, 창녕 37명, 함안 36명, 함양 26명, 하동 23명, 합천 15명, 의령 14명, 남해 13명, 고성 9명, 산청 9명이다.

22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 수는 59명(위중증 7명), 재택 치료자는 1만2983명, 4차 백신 접종률우 14.8%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4명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80대 2명, 90대 2명이다.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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