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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4일 1946명 추가…위중증 0.1%

기사입력 : 2022-10-05 10:16:08

경남도는 4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49만2247명으로 늘었다고 5일 밝혔다.

해외입국 7명을 제외하고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61명, 김해 239명, 양산 222명, 진주 200명, 거제 160명, 사천 53명, 밀양 48명, 함안 42명, 창녕 ㄷ41명, 통영 35명, 거창 33명, 하동 30명, 남해 24명, 산청 15명, 합천 14명, 고성 11명, 함양 11명, 의령 7명이다.

5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44명이고, 이들 중 0.1%인 9명이 위중증이다. 재택치료자는 8052명, 4차 백신 접종률은 14.9%를 기록했다.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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