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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주말효과에 소폭 감소…20일 1130명

사망자 4명, 위중증 환자 11명

기사입력 : 2022-11-21 11:22:38

경남도는 20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0명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92명, 김해 227명, 양산 207, 진주 106명, 거제 62명, 사천 56명, 통영 47명, 밀양 30명, 고성 26명, 거창 17명, 남해 15명, 함안 11명, 창녕 10명, 함양 10명, 합천 8명, 하동 5명, 의령 1명이다.

21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48명(위중증 11명), 재택 치료자는 1만4905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8만359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로나19로 치료 중이던 확진자 4명이 사망했다. 연령별로 70대 2명, 90대 2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573명으로 늘었다.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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