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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향토장학회에 군민 기탁 줄이어

기사입력 : 2022-11-24 08:03:41

(사)남해군향토장학회에 군민들의 ‘정성’이 줄이 잇고 있다. 남해군은 뜨개동아리 ‘알뜨랑’에서 50만원, 패류살포양식 수협남해군협의회 200만원, 전도어촌체험휴양마을 200만원, (사)한국생활개선 남해군연합회에서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뜨랑’(회장 안순엽)은 65세 이상 회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마늘&한우축제 및 화전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에서 상품을 판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장충남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역 아이를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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