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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명 시대 ‘미래 인문학’

합포문화동인회, 윤석만 중앙일보 논설위원 초청 강연

기사입력 : 2022-12-01 08:03:49

합포문화동인회가 오는 8일 윤석만(사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초빙해 강연을 연다.

이날 오후 7시 창원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532회 합포문화강좌에서 윤 논설위원은 ‘AI혁명 시대의 미래인문학’을 주제로 관객들과 만난다.

합포문화동인회는 “이번 달 강연 주제는 동인회 당호(堂號)가 지향하는 배움을 미래로까지 확장하는 ‘미래 인문학’이다. 인문학의 가장 큰 가치인 ‘과거를 바탕으로 현대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 ‘미래에 대한 상상력’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를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석만 논설위원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언론학)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사회학)했으며 범정부 디지털 소사이어티 정회원, 국회·중앙선관위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4차 시대를 이끄는 리더들의 생각법 ‘휴마트 씽킹’〉, 〈윤석만의 미래 리포트 ‘인간혁명의 시대’〉, 〈교양인을 위한 미래인문학〉 등이 있다.

양영석 기자 y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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