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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농협,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우수상’

청렴·윤리경영 실천으로 수상 영예

기사입력 : 2022-12-02 08:06:02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이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경영진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와 실천 활동, 사회공헌활동, 사고 유무 등 농·축협의 경제적, 법적, 윤리적, 상생적 책임 등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행한 농·축협을 선정해 윤리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진해농협 ‘2022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진해농협 ‘2022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올해 윤리경영대상에는 전국 111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해 8개 농·축협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종 선정이 되기까지 현지 실사와 1차 심사위원회 그리고 외부 심사위원이 포함된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가 진행돼 수상 농·축협을 선정했다. 때문에 이번 진해농협의 수상은 청렴·윤리경영을 실천한 도내 대표 지역농협으로 면모를 드높였다는 평가다.

배상오 조합장은 “ESG경영이 사회적 이슈인 가운데 윤리경영으로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리고 늘 윤리경영에 함께 해 준 임직원, 뜨거운 격려를 아끼지 않은 모든 조합원분들과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며 “취임 이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진해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해농협 ‘2022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진해농협 ‘2022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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