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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틀 연속 4000명대…사망자 5명 늘어

6일 4164명 추가…위중증 13명

기사입력 : 2022-12-07 14:40:00

경남도는 6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64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하고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320명, 김해 757명, 양산 569명, 진주 467명, 거제 222명, 사천 180명, 통영 102명, 밀양 82명, 거창 72명, 하동 59명, 함안 55명, 고성 54명, 창녕 52명, 남해 48명, 함양 37명, 산청 33명, 합천 31명, 의령 24명이다.

7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62명(위중증 13명), 재택치료자는 1만7469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3만2771명을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사망했다. 연령별로 60대 1명, 80대 2명, 90대 2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628명으로 늘었다.

도내 4차 백신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5.8%를 기록했다.

김해시 보건소 선별진료소/경남신문 자료사진/
김해시 보건소 선별진료소/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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