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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2007년부터 17년 연속

기사입력 : 2023-01-31 08:09:02

경남신문이 정부가 지원하는 ‘2023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지난 2007년부터 17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에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30일 지역신문발전지원법에 따른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경남신문을 비롯한 지역일간지 30개 사, 지역주간지 45개 사 등 모두 75개 사를 선정했다. 도내에서는 일간지 중 경남신문과 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등 3개 사가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는 제작·취재·판매·광고 관련 윤리 자율강령 준수, 기자 채용 및 인사관리 등 엄정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심사해 우선지원대상사를 선정한다.

지발위는 우선지원대상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기획 취재 지원을 비롯해 지역신문 제안 사업, 연수 교육 사업, 지역민 참여 보도, 지역사회 인턴 프로그램 지원, 디지털 취재 장비 임대 지원사업,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 지역신문 활용 교육 지원사업 등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박진욱 기자 jinux@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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