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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

기사입력 : 2023-02-02 08:04:29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 경남지식재산센터는 1일 오전 11시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남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허청과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시행하는 IP(지식재산) 제품혁신지원사업을 비롯해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시행하는 △IP기반해외진출지원 △중소기업IP바로지원, △소상공인IP역량강화 등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안내로 진행됐다. 이어 △스타트업IP바우처 △IP나래프로그램 △IP디딤돌프로그램 등 IP활용창업성장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지식재산지원사업은 특허청과 경남도를 비롯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남지식재산센터의 사전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87개사가 340여 건의 지원을 받은 바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세계 경제와 산업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식재산 기반의 경영 및 창업활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 주최 ‘2023년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 주최 ‘2023년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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