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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남도 995명 발생…위중증 7명

기사입력 : 2023-02-05 12:46:04

경남도는 4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95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31명, 김해 161명, 양산 123명, 진주 106명, 거제 83명, 밀양 39명, 통영 31명, 사천 28명, 고성 14명, 남해 14명, 창녕 12명, 거창 12명, 함안 11명, 합천 8명, 의령 7명, 산청 6명, 함양 6명, 하동 3명이다.

5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44명(위중증 7명), 재택치료자는 7380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만394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도내 70대 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확인돼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857명으로 늘었다.

4일 0시 기준 도내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률은 11.1%로 집계됐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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