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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395)

기사입력 : 2023-03-22 08:09:48

A. 집안에 들어앉아 있는 처녀(處子). 규중처녀閨中處女 * 아무리 처녀성을 지닌 몸이라 하나, OOO子 논개는 아니었다. 가지가지의 유혹과 별별 풍파를 다 겪어온 논개였다 B. 조선 시대에 둔, 捕盜廳의 으뜸 벼슬. 품계는 종이품으로, 좌우 捕盜廳에 각 한 명씩 있었다 * 捕盜: 도둑을 잡음 C. 처와 자식과 집안 식구. 아내와 자식을 돌보고 있다는 뜻으로, 한 가족을 이르는 말 * 여기는 월정사의 스님 가운데 妻OOO속이 있는 스님이 가정생활을 했던 곳으로 외부인은 없었다고 한다 * 眷屬: 한집에서 거느리고 사는 식구 D. 부드러운(柔) 것이 능히 강(强)한 것을 이긴다. 약한 것을 보이고 적의 허술한 틈을 타 능히 강(强)한 것을 제압(制壓)함을 비유. 유능승강柔能勝剛 * OO制O E. 돈(金權)만 있으면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음. 황금만능黃金萬能 * 우리는 산업화를 통해 고도성장을 이룩했지만, 정신적으로는 OOOO에 빠져 버렸다 F. 넓고 넓은 바다에 떨어뜨린 한 알의 좁쌀(粟속). 매우 넓은 곳에 많은 것들 사이에 섞여 있는 보잘것없이 작은 것을 비유함. 대해일적大海一滴 G. 오늘의 일 * OO之O는 잊어버리고, 내일 일이나 걱정하자 H.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정도로 정신이 흐리멍덩한 상태.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예절을 차릴 줄을 모름. 불성인사不省人事 * 술을 많이 마셔 OOOO이 되었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3월 28일까지 이메일(mylee77@knnews.co.kr)이나 우편(51439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 연락처 기재)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051.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394회 정답

화사첨족(畵蛇添足), 운칠기삼(運七技三), 사주팔자(四柱八字), 탐낭취물(探囊取物), 칠전팔기(七顚八起), 자아도취(自我陶醉), 기아선상(飢餓線上), 일맥상통(一脈相通)

△제394회 당첨자

△장경연(진주시 송백로) △노수훈(창원시 성산구) △채묘숙(밀양시 시청서1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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