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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5호선 청도~밀양 전 구간 내일 개통

주행거리 2.83㎞·시간 5분 단축

주민 통행 편의·안전성 확보

물류 비용 연간 15억 절감 효과

기사입력 : 2023-06-08 08:12:04

밀양시는 국도 25호선 청도~밀양1·2 전 구간이 9일부터 개통된다고 7일 밝혔다.

국도 25호선 청도~밀양1·2 국도 건설공사는 사업비 1074억원을 투입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했다. 이 공사는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한 기존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긴늪교차로에서 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새마을교차로를 잇는 총 10.87㎞(1공구 7.03㎞, 2공구 3.84㎞) 구간 2차로 시설개량사업으로 지난 2017년 5월 착공됐다.

9일 국도 25호선 청도~밀양 구간이 개통된다. 사진은 청도~밀양1 국도 구간 중 밀양시 상동면에 위치한 상동교 전경./밀양시/
9일 국도 25호선 청도~밀양 구간이 개통된다. 사진은 청도~밀양1 국도 구간 중 밀양시 상동면에 위치한 상동교 전경./밀양시/

청도~밀양 간 국도 개량으로 전 구간 주행거리가 2.83㎞(13.7→10.87㎞), 주행시간은 5분(19→14분) 단축돼 상동면과 시내 생활권과의 접근성 강화와 청도군과의 상생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인근 밀양시, 경산시 등 지역 간 연결기능 개선으로 물류비용이 연간 15억원 절감되고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일호 시장은 “청도~밀양1·2 국도 개통으로 주민 통행 편의와 안전성 확보는 물론 물류비용 절감, 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공사 관계자와 지역 발전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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