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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안에 창의성이 가득

성산미술대전 초대작가·운영위원전

11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2·3전시실

기사입력 : 2023-06-08 08:12:51

창원미술협회와 창원문화재단이 제36회 성산미술대전을 기념하는 ‘2023 성산미술대전 초대작가·운영위원전’을 창원 성산아트홀 제2~3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국 공모전인 성산미술대전은 창원미협과 창원문화재단이 창원시의 문화 위상에 걸맞은 재능 있는 미술 작가를 발굴하고 창원 시민과 미술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7월 개최하고 있다.

박윤혜 作 ‘빌딩숲’
박윤혜 作 ‘빌딩숲’
최태호 作 ‘器’
최태호 作 ‘器’
심영희 作 ‘여름 오후에’
심영희 作 ‘여름 오후에’
정채령 作 ‘그래야했다’
정채령 作 ‘그래야했다’

성산미술대전 초대작가·운영위원전에서는 지난 35회 동안 12개 분야에서 배출된 초대작가와 성산미술대전 운영위원의 작품 182점(초대작가 156점·운영위원 26점)이 선보이고 있다.

1987년 제1회 창원미술대전으로 개최된 이후 명칭 변경을 통해 올해로 36회를 맞은 성산미술대전 초대작가는 423명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12개 분야에서 40여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11일까지(문의☏010-7756-7572)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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