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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성동 공영주차장 앞 덤프트럭 사고로 60대 보행자 숨져

기사입력 : 2023-09-18 18:24:38

마산동부경찰서는 공영주차장 앞 도로를 운전하다 60대 보행자를 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덤프트럭(18t) 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한 공영주차장 앞 도로에서 정차한 후 출발하다 60대 여성 보행자 B씨를 들이받아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입니다./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입니다./픽사베이/

김영현 기자 kimgij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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