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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개발 가속도

회성동에 13개 공공기관 입주 예정

부지 성토 공사 등 진행 순조

기사입력 : 2023-12-05 21:52:36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의 성장거점이 될 회성동 일원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이 부지 조성 공사와 입주 예정 공공기관의 토지 매매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의 71만5587㎡ 부지에 2026년까지 62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행정, 주거, 업무를 집약시킨 복합행정타운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 조성이 완료되면 마산회원구청,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및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분양 3650가구, 임대 2280가구) 등이 들어서게 된다.

5일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월에 마산회원소방서, 11월에는 마산회원구청의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12월에는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과 한전KDN의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올 연말까지 총 4개 공공기관(4만1000㎡)과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나머지 공공기관들도 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부지 조성 공사는 절·성토 공사 위주로 진행 중이며, 마산지원, 마산지청 등 6개 공공기관이 입주 예정인 두척동 구역은 우수관 매설을 완료하고, 옹벽 등 구조물 공사를 진행 중으로 연말이면 부지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 공사의 진척도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내년 목표 공정률은 45%이다.

안제문 도시개발사업소장은 “11월 기준 부지조성공사의 공정률은 10%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조성토지의 매매계약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부지./경남신문DB/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부지./경남신문DB/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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