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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 행사 펼쳐

환자·보호자·의료인·자원봉사자 위한 기도·음악회 등 가져

기사입력 : 2024-02-12 10:23:27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을 기념해 환자, 보호자를 비롯해 이들을 돌보는 의료 및 보건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12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에 박정순 병원장과 원목신부가 병동을 찾아 입원환자들을 위한 기념선물과 성수를 전달하고, 안수기도와 함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창원파티마병원이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창원파티마병원/
창원파티마병원이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창원파티마병원/

이어 이날 오후 4시에는 1층 성당에서 이강현 베드로 원목신부의 집전으로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 미사’를 거행했다.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들과 수녀들이 함께한 이번 미사에서는 전 세계 모든 환자들의 쾌유를 소망하며, 의료 및 보건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지난 2023년 성탄 트리에 달았던 환자 및 보호자, 병원 직원들의 소망카드도 봉헌했다.

병원은 전날인 6일에 1층 로비에서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기타, 하모니카, 아코디언 트리오(Mellow Tone)가 ‘바람이 분다’, ‘오빠생각’, ‘초혼’, ‘넬라판타지아’ 등을 연주해 내원객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며, 6층 호스피스 병동(은혜병동)도 방문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연주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이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창원파티마병원/
창원파티마병원이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창원파티마병원/
창원파티마병원이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창원파티마병원/
창원파티마병원이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창원파티마병원/

또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 9일 기도’를 통해 병원 전 직원이 매일 아침 입원환자, 수술환자, 중환자, 난치병환자, 임종환자, 재활환자, 환자가족, 의료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한편 세계 병자의 날은 매년 2월 11일로, 1992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돕기 위해 프랑스 루르드에 발현한 성모님을 기리고자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제정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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